파괴자의 영혼

from works 2007/11/27 03:22
파괴자의 영혼































고양이는 파괴자의 영혼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는 동그랗고 잔인한 손으로
내가 애지중지 하는 작은 것들을
깨뜨리고, 부러뜨리고, 망가뜨린다.
그럼 나는




새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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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by 2008/04/04 19: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허엇. 완전 공감합니다. ㅡ.ㅡ;;;
    파괴자의 영혼들...ㅡ.ㅜ
    (내 화장품...전자제품들...우어어)

  2. 만우절약속 2008/04/05 14: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도 겨울 겨우 보내고 나온 화분의 싹을 뿌리채 뽑아놨습니다. 귀여운 얼굴을 무기로 나쁜 짓을 일 삼는 악당들이에요. 하지만 이 문장의 역도 정확히 성립하기 때문에..

  3. 月姬の夢 2008/12/22 02: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로 살 수 있다.....고양이는 우리 경제를 돌아가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였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