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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까지.
노피디네 콩볶는 집은 공연 기획자 노희정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카페, 로스터리샵, 전시, 인디밴드 공연을 겸하고 있다.
자세한 소개는
http://blog.naver.com/72hjnho/70124338330
카페 안 갤러리라 그림만 보러 가긴 힘드므로..
홍대에서 커피생각 나신다면 겸사겸사 들러 주시길..!
로스터리샵을 겸하고 있어
맛 좋은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진하게 부탁하면 금상첨화!)
*약도출처-노피디네 콩볶는집 네이버 카페
[출처] 12월 노콩음악회|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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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o n g 2012/02/05 18: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전시중이시구나.
진한 커피 즐겨 마시는데, 홍대 앞은 가기가 좀 ...
게다가 나이 든 사람 가면 별로 반겨줄 것 같지도 않고.
이번엔 못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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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o n g 2011/10/29 18: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림 좋아요.
내 눈엔 그림을 보면 그리는 사람의 마음이 보여서...
어쨌거나 비가 내리는 날 길고양이들은 참...
ㅜㅜ -
twoseason 2011/10/31 16: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시냥이군요^^
지금보니 흰옷에 살짝 노랑끼라... 은근 사실적이라는ㅎㅎㅎ
새로운 컷 만화는 없는 것인지.. (막 독촉ㅎㅎ)-
만우절약속 2011/10/31 21:43 address modify / delete
네 노랑끼 보셨군요.^^
만화는 요즘 좀 생각이 많아서..후후..
뭐..조만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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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ing ka-re
acrylic on canvas
100x81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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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x 9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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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world without end
너무 착한 척 하면서 전원만을 찬미하는 음악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뭐 내가 좋은 음악을 단번에 알아보는 귀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고
계속 듣다보니 바시티 버니언은 완벽한 치유용 음악이었다.
이렇다 저렇다 설명할 필요 없이 그저 듣고 있다보면 각종 근심과 번민이 사라진달까.
도대체가 거슬리는 게 없다. 음악에.
하지만 거슬리는 게 너무 없어도 거슬리게 마련이지 않나.
그런 면에서 바시티 버니언의 음악은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건 아마도 그녀의 음악에서 담담하게 느껴지는
인간의 근원적인 방랑에 대한 욕구 때문일 것이다.
바시티 버니언의 음악은
기억하고 있는 헤르만 헤세의 표현을 빌리자면
"소슬거리는 나무의 소리를 들었을 때,
멀리 산등성이가 하늘에 맞닿은 능선들을 바라보고 있을 때
일어나는 정처없이 떠나고 싶은 충동이며,
그 방랑욕의 의미는 결국 진정한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이다."
딱 그것이다.
Lookaftering 씨디 부클릿에 들어있는 앨범 리뷰에
'고전적이며 또한 현대적' 이라고 써 있던데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바시티 버니언의 고풍스런 포크 음악이 세련되게 느껴지는 것은
그녀의 음악이 극도로 미니멀 하기 때문일 것이다.
Vashti Bunyan - Glow Worms
Trackback Address >> http://aprilpromise.com/trackback/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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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그녀들의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것
Tracked from 일다의 블로그 소통 2009/07/05 11:27 delete이런 현실 속에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영국 포크싱어 바시티 버니언(Vashti Bunyan) 데뷔앨범 "Just Another Diamond Day"(1970) 덥고, 무겁고, 피곤한 어떤 하루를 보낸 뒤 집으로 돌아옵니다.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청하며 침대에 누워봅니다. 혼자 있어 외로울 때도 그렇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에 힘이 들 때에도 음악은 절실해집니다. 늘 방안을 비추는 컴퓨터 화면에게서조차 벗어나고 싶을 땐 CD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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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파괴자의 영혼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는 동그랗고 잔인한 손으로
내가 애지중지 하는 작은 것들을
깨뜨리고, 부러뜨리고, 망가뜨린다.
그럼 나는
새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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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by 2008/04/04 19: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허엇. 완전 공감합니다. ㅡ.ㅡ;;;
파괴자의 영혼들...ㅡ.ㅜ
(내 화장품...전자제품들...우어어) -
만우절약속 2008/04/05 14: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도 겨울 겨우 보내고 나온 화분의 싹을 뿌리채 뽑아놨습니다. 귀여운 얼굴을 무기로 나쁜 짓을 일 삼는 악당들이에요. 하지만 이 문장의 역도 정확히 성립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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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약속 2008/12/23 03:57 address modify / delete
하하, 딴은 그렇군요!
하지만 요즘은 주머니가 가벼워서 그저 살림이 줄어가는 걸 지켜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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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 댓글 윗 형제 중 하나가 새끼 시절 죽어있는 걸 어쩌다 보게 됐네요.
가까운 곳에서 흙을 긁어다 덮어줬어요. ㅜㅜ
에구구..새끼 고양이가 ㅠㅠ
덕분에 마지막이 많이 춥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